홍콩 현지인처럼 먹어보기2 – 아울람허(소고기 쌀국수)
홍콩에 아무래도 오래살다보니 가끔 홍콩음식이 먹고싶을때가 있답니다.
집에서도 주로 한식이고 저희는 회사에서도 밥을 해먹는
너무 좋은 회사라서 사먹을 경우는 한식을 피하고 싶답니다.
가끔 홍콩식 쌀국수를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저는 특히 아울람허(牛腩河-소갈빗살 쌀국수)를 좋아라 한답니다.
특히 이날은 좀 색다른게 땡겨서 정말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먹어보았답니다.
바로 생선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짜소위페이(酥炸魚皮-생선껍질튀김)이랍니다.
샤브샤브에서도 사랑받는메뉴랍니다.
요즘 홍콩의 차찬탱들이 분위기들이 깨끗하고 산뜻하게 바뀌었답니다.
오래전에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집은 완탕면도 환상인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로 시켜보았답니다.
기본적으로 차찬탱은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답니다.
이쑤시개,간장,식초,후추가루,설탕,고추기름이며 젓가락통이 놓여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따로 먹는게 아니라 아울람허에 생선껍질 튀김을 담궈서 먹는답니다.
이렇게 생선껍질을 국물에 뒤적거려서 적셔주어서 먹는거랍니다.
그럼 사진에서 보시듯이 껍질은 약간 불고 속은 바삭거리는 고소한 맛이 된답니다. ㅎㅎ
물론 여기서도 저는 매운걸 좋아하니 고추기름 한수저 듬뿍 넣지요. ㅎㅎ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라면에 각종 토핑(햄,계란,닭달개,소세지등등)을 올리는 메뉴랍니다.
왼쪽은 윤게이 차챤댕의 메뉴이고 오른쪽은 다른 차챤탱의 메뉴들이랍니다.
보통 저렇게 각종 국수에 토핑을 하고 밥에 토핑을 얻어 덥밥식 메뉴가 많답니다.
여기있는 닭이나 오리,돼지등을 얹으면 덮밥이 된답니다.
이게 바로 아울람(소고기 갈비부분)을 삶아놓은거랍니다.
오늘도 역시 홍콩 사람들의 먹거리를 살펴보았지요.
저렇게 소고기국수와 생선껍질튀금을 먹고 HKD39.00 (원화 5500원정도)를 냈답니다.
차챤탱의 매력은 역시 다양함과 저렴함이라고 생각드네요.
홍콩에 오시면 하나씩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답니다.
Yuen Kee Restaurant
27 Kimberley Road
Tsim Tsa Tsui
Hong Kong SAR







